최근 미국의 빅데이터 관련 업체인 팔란티어가 관심이 많습니다.
페이팔 마피아 중 한명이었던 피터 틸이 설립한 팔란티어는 페이팔의 보안 시스템 기술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팔란티어는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을 메인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팔란티어가 유명한 이유는?
팔란티어는 CIA와 FBI 그리고 NAS 등 국가기관과 함께 일하고 있으며 미국 육군과도 협업을 하면서 정보교환을 하는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 미국의 보건복지부인 HHS와도 함께 일하고 있기 때문에 이슈가 되었습니다. 또한 빈라덴 제거 작전에서 팔란티어의 고담이라는 서비스가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팔란티어의 고담은 테러나 마약, 범죄 예방을 하기 위한 작전에서 사용되고 있고 군대나 정부와 협업을 할 때 이용되기도 합니다.
팔란티어 주가와 락업해제
상장 이후에 일정기간 동안 매도 금지에 걸려서 팔지 못했던 물량들이 시장에 풀리는 것을 락업해제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보호예수 물량"과 비슷합니다.
2월 19일에 락업해제가 되었고 전체 주식의 수보다 80% 많은 물량이 시장에 매도 가능한 물량으로 풀렸습니다. 시장에 물량이 많아지면서 그만큼 가격도 떨어졌습니다. 아직 팔란티어는 상장한 지 오래되지 않은 기업이기 때문에 기업정보가 많지 않고 이슈에 따라 변동의 폭이 큽니다.
"즉, 팔란티어 직원들이 10년간 주식을 팔지 못하게 되어있는데, 그 죵료시점이 락업해제인거죠.. 그렇게 되면 기존에 갖고 있던 직원들이 돈이 필요하다면 바로 팔게 되겠죠?"
팔란티어, 테슬라를 제치다
최근 서학개미들의 주 관심대상은 팔란티거 되었습니다. 테슬라를 제치고 팔란티러오 많이 넘어온거죠..
지금은 주가가 많이 내려갔습니다.
20불 초반까지 내려왔습니다. 지금이 바로 매수타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전망?
더 떨어질 것인가?
하지만, 여러분들이 아셔야 할것은 팔란티어만 내려온것이 아닌 미국주식 모두가 하락인것입니다.
앞으로 1년~3년 이상을 보신다면 무조건 오른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경쟁상대가 없거든요!
앞으로의 빅데이터 시작의 선두주자입니다. 테슬라가 전기차시장에서 최초이자 독보적이였던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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