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비용 최신

전기차 1회충전비용 및 월충전료 등 전기차요금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을 하게 되면 책정된 충전비용에 따라서 요금이 계산됩니다.

전기차를 구매하기 전에 어느정도 금액이 드는지 미리 계산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20년 7월 요금인상과 관련 된 최신정보는

제일 밑 하단에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전기차 충전소

 

전기차 충전비용

환경부와 한국전력에서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요금은 1kwh에 173.8원 입니다.

 

물론 전기차의 종류와 배터리에 따라 어느정도의 오차가 발생 할 수는 있습니다.

 

20kwh를 충전할시에 약 3,476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시 ) 아이오닉 전기차

일주일에 700km를 운전한다는 가정하, 전기차 충전요금은 약 5000원입니다.

만약, 아파트에서 충전을 한 것이라면 3000원 정도로 내려갑니다.

 

보통 700km의 휘발유값을 생각한다면 약 6만원정도입니다.

(연비에 따라 다르겠지만 동일한 아이오닉 휘발유차량이라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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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거리를 많이 뛰는 운전자의 경우

일100km / 월3000km 운전을 한다면 

한달 전기차요금은 2만원~2만5천원 사이입니다.

휘발유라면 25만원~30만원 정도 나옵니다.

 

한달이면 약 25만원차이가 납니다.

장기적인 측면으로 3년을 생각한다면 900만원의 기름값을 세이브 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전기차 충전비용

아파트에서 전기차를 충전한다면 시간대별로 다릅니다.

새벽시간이 제일 저렴하며, 낮시간대가 제일 비쌉니다. 그렇기에 밤11시 이후의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제일 저렴합니다.

(전기차는 충전예약이 가능하므로 시간설정 가능!)

 

 

새벽시간의 충전요금은 1kwh당 92원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173원과 비교하면 가격차이가 많이납니다.

 

만일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기가 없다면 인터넷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파트 민원을 넣는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 주차면이 100면 이상인 경우에

 

(노후아파트는 불가능, 지하주차장이 있는 아파트에 한함)

 

 

 

2020년 하반기 충전비용 인상

 

전기차 충전비용이 2020년 하반기에는 약 4배정도 인상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과장된 뉴스기사 이기도 합니다만, 실제로 인상되는 금액은....

 

2020년 7월부로 173원이였던 급속충전요금이 255원으로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요금을 인상하는 것이 아니라 할인해서 운영하던 것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것이라고 한국전력에서 밝혔습니다.

 

인상된 가격은 2021년 6월30일까지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충전업체인 테슬라에서 그동안 100% 충전무료로 제공해주었던 것도

기본요금 50%로 인상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테슬라에서도 발표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완속충전의 경우 우리나라는 아직 사용자가 적다고 합니다.

그래서 완속 충전기 사업자들의 경우 기본료 50%등의 고정비용이 증가한면서

금속충전보다 훨씬 많은 약 3배의 충전비용이 인상되었다는 등 많은 후기와

반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확실한건 요금이 2.5배 늘었다는 것입니다.

예전 전기차 유지비의 2.5배를 하시면 됩니다.

 

앞으로 전기차 요금이 인상되면 인상됬지

감면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전기차 충전요금과 인상된 요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전기차들도 차종에 따라 연비가 다르기때문에 정확한 계산은 아닙니다.

대략적인 부분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